[기타시군]갈색날개매미충 급속 확산, 알 부화기 방제해야 효과적

돌발 외래해충 꽃 매미는 줄고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대비 15배 발생 증가

기사등록 : 2018.04.10 (화) 11:21:59 최종편집 : 2018.04.10 (화) 11:21:59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돌발 외래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과 꽃 매미의 올해 월동 난(卵)을 조사한 결과, 꽃 매미는 발생면적은 늘어났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았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아열대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매미목 외래해충으로 2010년 충남에서 최초 발견된 이래 경북도 지역에서는 2016년 1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5개 시군에서 확인되었고 농경지에서 발생도 지난해에 비해 15배나 많은 면적에서 확인되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대추 등 주로 목본류에서 성충과 어린벌레가 식물의 즙액을 빨아 수세를 약화시키고,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 증상을 만들어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방제는 알이 부화되는 5월 이전까지는 산란된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화학적 방제는 알에서 어린벌레가 깨어나는 5~6월 무렵에 공동방제를 하는 것이 좋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꽃매미는 외래해충이지만 발생된 시기가 오래되어 월동난 제거, 방제망 설치, 공동방제 등 그간 지속적인 방제노력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지 않으나 갈색날개매미충은 천적 등의 자연적 억제요인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고 크기가 작아 발견이 어려운 동시에 주로 산림인접지 등에서 발생되고 있어 방제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당분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균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외래․돌발 해충은 발생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약제 방제를 할 경우 사전에 양봉농가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등과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한 후 방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오다은 / ode2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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